연예인 마케팅도 순항중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프랭커스는 지난 10월 28일 인천 도화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과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에서 신한 에스버드 치어리더 오프닝 공연과 함께 새롭게 출시된 스냅백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 11월 10일 여자프로농구팀 신한은행은 KDB생명과 경기가 있었다. 신한은행 치어리더는 1쿼터 후 프랭커스 스냅백과 함께 섹시한 초미니 반짝이 패션으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멋진 무대를 펼쳤다.

 

명품스냅백으로 알려진 프랭커스 모자는 패션모델, 연예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제품의 우수성과 화려함을 내세워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선보인 새로 출시된 프랭커스 스냅백 디자인은 신한 에스버드 치어리더들과 키즈모델들이 착용하며 더욱 빛이 났고 관중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프랭커스는 그동안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부산·경남지역 선발대회에 배우 김서정이 모델로 참여했고, 최근 KBS코미디언극회 한마음체육대회에서는 인기 개그맨들이 키즈모델과 함께 프랭커스를 썼다.

 

최근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소방가족한마음다짐대회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이 프랭커스 모자를 쓰고 키즈모델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주목을 받았다.

프랭커스 박기량 디자이너는 "연예인 뿐만 아니라 치어리더, 정치인들도 획기적이고 뛰어난 감각의 프랭커스를 함께 쓰고 있다. 올해는 각종 행사를 통해 총 3천만원 상당의 스냅백을 무상으로 협찬하머 전국적으로 눈에 띄는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랭커스는 올해 기장군 판타지오스퀘어 3층에 본사 오픈, 서울 두타매장에 가맹점을 오픈하며 키즈모델 양성과 명품 스냅백(모자)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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