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8일 오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こんにちは!ハラです!(╹◡╹)♡ 私の日本ではじめてのソロファンミーティングが 12月14日(木)にきまりました! 豊洲PITで 19時からです! 皆さん!遊びにきてください!!❤️"라는 글과 함께 꽃을 든 채 러블리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직접 첫 솔로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구하라는 오는 12월 14일 일본 토요스PIT에서 개최되는 구하라의 일본 첫 솔로 팬미팅 'KOO HARA Japan First Fanmeeting 2017 Winter Party ☆ 조마조마 두근두근'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을 예정이며,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와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즌3 - 2017 청춘불패 특집'에 출연해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도 바래지않은 예능감을 한껏 뽐내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하는 등 '분량 요정'다운 활약을 펼쳐 화제를 모으기도 한 구하라는 주연을 맡아 열연한 웹무비 '발자국소리'에서 수수한 차림의 카페 아르바이트생 ‘윤재’로 완벽 변신해 한 단계 성장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노래·연기·예능 다방면에서 폭 넓은 활동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혀 앞으로 어떤 도전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구하라 주연 웹무비 '발자국소리' 통합본]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