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AL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마이달링(하별, 나예, 서라, 단미)'이 정식 데뷔 전 1'st 싱글 '난 니가 좋은데'를 선공개하며 대중들에게 4인 4색의 매력을 선보인다.


2018년 초 정식 데뷔예정인 신인 걸그룹 `마이달링`은 "여러분의 달링, 나만의 달링이 되어 줄 항상 행복한 나의 동반자"라는 의미의 팀명 아래, 현재 청순, 섹시, 펑키 등 모든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네 명의 멤버들이 모여 같은 꿈을 향해 동고동락하고 있다.

하별, 나예, 서라, 단미까지 4인조로 구성된 걸그룹 '마이달링'은 메인보컬에는 뮤지컬 전공으로 뮤지컬 배우를 준비하던 중 캐스팅 되어 팀에 합류하게 된 리더 '하별'과 대학에서 K-POP을 전공하여 춤과 노래 실력이 뛰어나 회사의 계속된 러브콜로 인해 합류 한 '서라' 두 사람이 담당한다.

서브보컬은 2000년대 초 가요계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남성 듀오 `UN`의 멤버 김정훈의 친척동생으로 어릴 때부터 친척오빠 `김정훈`의 활동을 보고 자라오며, 춤추는 것을 좋아했고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나예'가 담당하며, 춤과 랩에 잠재력이 뛰어나 회사 비공개 오디션을 통해 합격한 팀의 막내 '단미'를 포함한 4명이 모여 고된 연습과 트레이닝을 통해 첫 앨범을 준비했다.

신인 걸그룹 `마이달링`의 1'st 싱글 '난 니가 좋은데'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으로 깨끗하고, 순수하며, 풋풋한 소녀 감성을 보여주며,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이야기와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설렘, 서툴기에 주위만 맴도는 두근거림을 달달하게 가사에 담아냈다.

또 귀엽고 귀에 감기는 멜로디는 '마이달링'의 러블리함을 한 껏 돋보이게 해주고 있으며, 곡에 등장하는 스트링과 브라스, 기타들의 편곡은 재치있는 리듬감을 표현하여 곡의 상큼함을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신인 걸그룹 `마이달링'은 듣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선공개 싱글 '난 니가 좋은데'에 따라하기 쉽고, 매력적이고 신선한 컨셉의 러블리한 안무 구성을 더해 자신들 만의 4인 4색의 매력을 대중에게 알릴 예정으로 그녀들의 당찬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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