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코리아투게더(이사장 박동찬)가 주최한 ‘제1회 코리아 C. 페스티벌’이 3일, 광화문 광장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가족은 물론 더 나아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었던 이번 행사는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대한민국의 희망과 회복을 노래하여 온 세대를 음악으로 하나 되게 하였다.

이번 공연은 컬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음원 깡패’ 자이언티, ‘고막 여친’ 볼빨간사춘기를 비롯해 넉살, 우주소녀, 자두, 류세라, MAP6, 골든차일드, 혜이니, 해금 연주자 강은일 교수가 출연하였고 서울관광고등학교 난타 공연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댄스 크루가 함께 참여하여 모든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되었다.

사단법인 코리아투게더 박동찬 대표이사는 “이 시간을 통해 하나로 연합 된 대한민국이 더욱 강한 나라, 꿈과 희망이 사라지지 않는 나라, 다음 세대가 힘차게 일어나는 나라가 되길 소망하며 미래를 향해 다시금 도전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꿈꾼다”고 밝혔다.

올바른 청소년·청년 문화를 확산하고 정립하고 나아가 국민 모두를 문화로 대 통합하기 위해 세워진 사단법인 코리아투게더는 청소년 모바일 영화제, 3대3 길거리 농구대회, 청년 창업 등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청년 지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사단법인 코리아투게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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