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땀 한땀 손수 제작한 스냅백 인정받기 시작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1일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소방가족한마음다짐대회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이 신생 스냅백 브랜드 프랭커스 모자를 쓰고 키즈모델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프랭커스는 이날 서병수 시장 및 내빈과 소방공무원들에게 스냅백 신상제품을 선보이며 소방가족대회 행사를 축하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활동 중인 프랭커스 박기량 디자이너는 이날 전체 행사를 맞이해 사전에 프랭커스 키즈모델 6명을 엄선했다. 박 디자이너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한땀 한땀 손수 제작한 프랭커스 스냅백을 소개하며 뜻깊은 자리에 참석함을 감사했다.

 

 

프랭커스는 그동안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부산·경남지역 선발대회에 배우 김서정이 모델로 참여했고, 최근 KBS코미디언극회 한마음체육대회에서는 인기 개그맨들이 키즈모델과 함께 프랭커스를 썼다.

프랭커스 박기량 디자이너는 "연예인 뿐만 아니라 개그맨, 부산시장에게 까지 획기적이고 뛰어난 감각의 프랭커스를 알리고 함께 쓰고 있다. 올해는 각종 행사를 통해 총 3천만원 상당의 스냅백을 무상으로 협찬하며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랭커스는 올해 기장군 판타지오스퀘어 3층에 본사 오픈, 서울 두타매장에 가맹점을 오픈하며 키즈모델 양성과 명품 스냅백(모자)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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