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31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4년 6개월의 공백을 깨고 컴백을 알린 가수 주니엘의 네 번째 미니앨범 ‘오디너리 씽즈(Ordinary thing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주니엘은 네 번째 미니앨범 ‘오디너리 씽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혼술'과 수록곡 '편지'의 첫 무대를 선보였으며, 포토타임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고 새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과 기대감을 전했다.

주니엘의 네 번째 미니앨범 ‘오디너리 씽즈’는 지난 2013년 4월 발표한 미니 3집 ‘Fall in L’ 이후 약 4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앨범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후렴구의 따뜻한 선율로 자신이 가는 길이 맞는 길인지 반복되는 일상과 일에 치여 지쳐있는 청춘들의 외로운 마음을 위로해주는 노래 타이틀곡 ‘혼술’을 비롯해 지난 8월 발매한 ‘Last Carnival’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특히 네 번째 미니앨범 ‘오디너리 씽즈’의 전곡을 주니엘이 직접 작사, 작곡한데 더해 앨범 전체 프로듀싱까지 맡아 '스물다섯 주니엘' 을 앨범에 오롯이 담아내고 있어 그녀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성장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주니엘은 네 번째 미니앨범 ‘오디너리 씽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컴백활동을 시작하며, 오는 11월 25일과 26일에는 서울 마포구 아르떼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작업실’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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