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코미디언이 즐겨 쓰는 스냅백으로 알려져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28일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BS코미디언극회 한마음체육대회에 신생 브랜드인 프랭커스가 스냅백 90점을 후원했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KBS코미디언극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전국에서 엄선된 프랭커스 키즈모델과 인기 코미디언이 함께하며 더욱 열기를 더했다.

프랭커스 박기량 디자이너는 "매년 프랭커스는 체육대회를 통해 코미디언들에게 스냅백을 무상으로 협찬하고 있다. 작년에는 40점, 올해는 90점(1800만원 상당)을 지원하며 선발된 키즈 모델 가족들과 인기 코미디언의 뜻깊은 만남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코미디언으로는 김수용, 이상민, 이상호, 송영길 등 KBS유명 개그맨들이 총 출동해 프랭커스 모델들과 인증샷을 남겼다.

프랭커스는 대기업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아낌없는 후원으로 키즈모델을 양성하고 있다. 지난 달만해도 한땀 한땀 정성들여 손수 제작한 스냅백 약 3천만원 정도를 행사관계자들에게 협찬하며 전국적인 홍보가 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부산·경남지역 선발대회에 프랭커스 패션쇼 특별행사가 열려 성인모델과 연예인 등 키즈모델들이 참석했다. 프랭커스 박기량 디자이너는 올해 서울 두타매장에 프랭커스 가맹점을 오픈하며 획기적이고 뛰어난 감각의 명품 스냅백(모자)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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