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한인들에게 싸나톨로지 홍보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27일 금 오후 1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 6층에서 제16차 세계한상대회 세계한인재단 경제인지도자대회를 성료했다.

이번 경제인지도자대회에 공동대회장으로 임명된 부산시 수영구 한가족요양병원 한선심 이사장은 "깊어가는 가을에 창원이란 멋진 도시에서 세계한인재단 경제인지도자대회를 개최해서 매우 기쁩니다. 지난 8월 세계한인재단과 세인트미션대학 교수로 위촉되며 싸나톨로지를 세계 한인들에게 어떻게 알릴까 많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도자대회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명예대회장 려용덕 박사를 비롯해 공동대회장 한선심 이사장, 한형동 박사, 강재선 박사, 박신봉 목사가 임명됐다. 대회장 전일의료재단 김근하 명예이사장은 "이렇게 좋은 자리에 동참하게 돼서 반갑습니다. 저희 자녀들도 중국에 유학을 가며 의료면허를 받아 세계 속에 한국인으로 있습니다."며 축사를 전했다.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박상원 총회장은 "전 세계 경제인지도자들이 모인 이 자리는 세일을 외치며 수출을 한 해외동포 경제인들의 첫 만남입니다. 현재 해외동포가 약 천만명 시대에 의료, 금융, 수출을 통해 우리 민족과 해외동포들이 연합하고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한인재단 경제인지도자대회는 이번 제16차 세계한상대회를 시작으로 국내 및 해외동포의 각 계층의 경제인과 지도자들이 모여 경제와 문화를 소통을 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대회는 준비위원장 정용만 창원회장(바른정보기술(주) 대표)의 사회로 경성대 약학대 강재선 박사의 참당귀 치료효과, 손원우 본부장의 부산FC축구단 소개, 아프리카 카메룬 김원삼 회장과 캐나다 밴쿠버 김영훈 목사의 해외동포 사업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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