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신교육도시 된다’ 지역 내 개원 문의 줄이어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대표 이충국)가 12월 위례영재교육센터 개원을 맞아 11월 7일(화) 오전 10시30분 밀리토피아호텔에서 대규모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호텔 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이번 개원설명회는 1부 ‘미래 융합교육의 답을 찾다’, 2부 ‘KMO 및 영재학교·과학고·이과 최상위 목표 초등 4~6학년 학생들의 기초 다지기’로 진행된다. 7세~초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CMS에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석자 모두에게는 ‘학년별 추천도서 체크북’과 ‘수학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10계명 핸드북’, ‘수학을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만화’, ‘전국진단평가(CMS 입학전형) 무료 응시권’ 등이 증정되며 설명회가 끝난 후 학습상담을 받을 수 있다.

위례신도시에 새롭게 문을 여는 CMS위례영재교육센터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사고력관’과 올림피아드·영재학교·이과 최상위를 위한 ‘영재관’ 커리큘럼을 함께 운영한다. 사고력관은 7세~초6, 영재관은 초등고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CMS는 위례신도시가 새로운 교육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위례 센터 개원에 많은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위례센터는 사고력관 영재관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학습 연계 및 융합사고력 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CMS에듀는 1997년 설립 이후 융합인재 양성에 주력해 온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전문기업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70여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사고력 교육과 KMO·중등 영재학교 입시 교육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CMS에듀는 2018학년 영재학교 입시에서 합격생 257명을 배출했으며 올해 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 1차에서 312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대표적인 융합 사고력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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