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中 느와르 영화의 거장 오우삼 감독이 지난 14일 오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영화 '맨헌트'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오우삼 감독은 영화 상영이 끝난 뒤 배우 하지원과과 안젤리스 우와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마주했으며,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는 등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 개막을 시작으로, 영화의전당 등 부산지역 5개 극장의 32개 상영관에서 75개국 298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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