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4일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의 日 공식 SNS를 통해 화보 캘린더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들과 함께 오는 11월 3일 일본 신주쿠 북퍼스트에서 화보 캘린터 발매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오버사이즈 레드 맨투맨 티셔츠와 화이트 핫팬츠에 니삭스와 스니커즈로 상큼·발랄·러블리한 '레드 앤 화이트룩'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한 채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강지영의 물오른 꽃 미모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이날 강지영은 일본 신주쿠 북퍼스트에서 개최되는 화보 캘린터 발매기념 이벤트와 일본 아오야마학원 대학 학원제 공연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강지영의 日 공식 SNS는 "11월 3일은 지영DAY"라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 화보 캘린터 발매기념 이벤트 개최 소식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 강지영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다크히로인 할리퀸 역의 성우를 맡아 열연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DC 슈퍼 vs 매의 발톱단' 의 무대인사가 결정 됐다는 소식을 더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화보 캘린터 발매기념 이벤트 개최 소식에 앞서 강지영이 원더우먼 등신대 피규어에 싸움을 거는 듯 한 포즈의 재미난 사진과 함께 오는 2018년 1월 13일에 팬클럽 이벤트 개최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강지영은 2018년 개봉 예정의 일본 영화 '레옹'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첫 장편 영화 주연을 맡아 극중 성추행을 일삼는 사장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영혼이 바뀌는 미인이지만 내성적인 파견직원 타카나시 레옹으로 분해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배우 강지영 日 신곡 'Goldmine' M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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