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부산시 용두산공원에서 '우리말 대잔치 캠페인 아이야요!' 행사를 실시했다.

부산조은뉴스 문화사업부에서 주최하고 그루터기 청년힐링문화 봉사단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71돌 한글날을 기념하며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범시민적 사랑 의식고취로 진행됐다.

부스행사 내용으로는 청소년 페이스 페인팅, 다민족 한국어 무료교육 홍보, 어르신 손맛사지 봉사, 문제 상담팀이 직접 참석해 상호간의 문화, 교육, 복지교류를 했다.

특별 행사로 야외부대에서는 라온스트링앙상블 팀이 출연해 부산시민들에게 현악4중주와 앙상블 연주로 힐링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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