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올해 7월 준공한 주례 목촌한우집에서 오픈기념으로 지난 1일 통큰 현금이벤트 당첨자 발표 시상식을 진행했다.

오픈 이벤트로 응모시작 9월 9일부터 30일까지 목촌한우집을 찾은 고객에 한해 무작위 쿠폰 추첨을 했고, 1등 현금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 등 푸짐한 현금을 직접 전달했다.

목촌한우집을 이용해 이벤트에 담첨된 고객들은 목촌한우의 우수성을 주위에 홍보하며 앞으로도 단골고객으로 애용할 뜻을 비췄다.

4등과 5등 고객들에게도 모듬구이 한팩(3명)과 떡갈비 한봉(15명)을 전하며 즐거운 명절연휴 선물이 됐다.

부산시 주례에 위치한 목촌한우집은 준공과 함께 전국에서 1년에 한곳에만 수여하는 제15회 한우고급육 경진대회 최우수 출품우 특별경매를 달성했다. 그 후 부산에서 최고급 한우를 제공하는 축산물거래센터로 주목을 받고 있다.

목촌한우집 전성환 과장은 "준공하자마자 이번 경진대회에 총1500만원 상당의 최우수 출품우를 받은 목촌한우집은 축산물거래센터를 통해 고급한우육을 거래하는 곳으로 인정받게 됐다. 오픈기념 현금이벤트를 통해 목촌한우집을 찾는 고객들에게 받은 데로 베풀며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에도 1등급 투플러스 한우를 취급하며 단골 고객이 늘어가고 있는 목촌한우집은 1층에 숙성실과 도축 발골작업장이 있다는 특징이 있다. 1층 매장에서 한우와 야채모둠을 구입해 2층 또는 3층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1층은 일반 소비자가 와서 1등급 각종 부위별 한우와 투플러스 국내산 돼지고기를 구매할 수 있는 식육마켓으로 구성됐다. 2층은 테이블, 3층은 VIP룸으로 사전 단체예약을 받고 있다.

(위치:부산시 사상구 가야대로 305, 문의:051-317-6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