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토종 브랜드 한자속독을 개발한 동아대 평생교육원 최정수 교수는 한자속독 지킴이 전국학부모 연합회 호소문을 전국 메이저 언론사에 대대적으로 광고하며 원조 한자속독 지키기 캠페인에 나섰다.

동아대 평생교육원 최정수 교수는 "한자속독은 30년간 피나는 노력으로 개발한 민족의 자산이다. 교육의 효과가 우수해 전국 초등 방과후 수강생이 100명이 넘어 대기자가 줄을 잇고 있는 학교가 계속 증가되고 있다."고 전하며

"여기에 편승해 모조·가짜 한자속독이 나타나 학생들을 유혹하고 있으니 반드시 '최정수 한자속독'을 꼭 확인해야 학생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모 지방신문이 자격증 미등록 운운하며 왜곡된 보도로 모함하고 있으나 자기들의 죄만 가중될 뿐이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자속독지킴이전국학부모연합회 이택 회장은 "한자속독™을 비방하는 허위내용의 글을 계속 보도하며 모함하더니(자격증 미등록 등) 또 세무관계로 모함하고 있네요. 나쁜 사람들이 한자속독™을 국세청에 고발하고 또 세무조사 받았다고 보도하고 있으니 참 가소롭지요."라며

"악랄한 행동을 해놓고 뉘우치기는커녕 더 나쁜 행동만 계속 하고 있으니 하늘이 무섭지 않습니까? 이유 없이 상대방을 계속 모함하면 어떤 벌을 받는다는 것은 알고 있지요?"라고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자유게시판에 '모 지방신문의 도덕성 문제'를 주제로 게시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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