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요롭고 더 잘 사는 군산, 신뢰하고 화합하는 군산, 품위 있고 격조 높은 군산


[조은뉴스=채덕수 기자]  '제55주년 군산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28일 오후7시에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문동신 군산시장, 나의균 군산대총장, 주광순 군산교육장, 최원석 군산경찰서장, 채광철 군산해양경찰서장 및 자매도시 기관장, (이성일. 최인정. 박재만. 양영호)도의원. 박정희 군산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2,000여명의 군산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립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국내 최정상가수들이 출연하여 차가운 날씨에 열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군산의 과거, 시민들의 노력, 군산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기념영상과 축하메세지 영상 상영, 시민의 장, 채만식 문학상, 모범시민상 등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틴탑, 한혜진, 해바라기, 김성환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화려한 불꽃놀이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 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풍요롭고 더 잘 사는 군산, 신뢰하고 화합하는 군산, 품위 있고 격조 높은 군산”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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