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청소년문화의집이 경기도 청소년활동 공모사업 ‘나만의 DNA(Dream&Ability)를 찾아라’에 선정되어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문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17 자유학기제 진로 멘토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진로특강은 파주 관내 9개 중학교 8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탐색 시간을 통한 진로재능찾기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서 문산청소년문화의집과 2017 자유학기제를 연계한 활동이다.

‘나만의 DNA(Dream&Ability)를 찾아라’ 진로 멘토 특강은 청소년들이 직접 강의를 선택할 수 있게 18명의 직업인으로 구성하여(경찰, 영화감독, 군인, 바둑기사, 파일럿, 헤어디자이너, 파티쉐, 어린이집교사, 미술심리상담사, 요리연구가, 소방사, 작가, 공연기획가, 레크강사, 실용음악/작곡강사, 네일아트, 바리스타, 포토그래퍼 등)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실습 활동 체험이 가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문산청소년문화의집은 자유학기제 연계활동을 통해 파주지역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폭넓은 정보획득과 관심사에 맞는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하는 기관이 될 수 있게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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