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가수 현아가 영국 라이선스 패션 & 컬쳐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2017년 10월호를 통해 영국 전통 축구 브랜드인 엄브로와 함께 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에 공개한 미니 앨범 ‘베베’로 바쁘게 지내고 있는 현아는 일상을 화보처럼 만드는 분위기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이번 화보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현아는 ‘Strike A Pose’란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패션 모델 뺨치는 과감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을 발산해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겨울의 잇 아이템으로 유용한 ‘롱 패딩’이라 불리는 벤치 코트로 ‘현아처럼’ 따라 입을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한편, 현아의 화보 촬영 컷은 전국 온, 오프라인으로 판매되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0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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