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문화복합타운에서 진행된 제10차 일사천리 누림상담

[(수원)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19일 용인에서 8개의 공공·민간 기관 (경기도법무담당관, 국민연금공단, 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경기도의료원,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등)과 함께 제10차 찾아가는 상담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진행하였다.

일사천리 누림상담은 전문 상담(△장애등급 심사 및 연금 상담 △채무 관리, 신용 회복 절차 등 금융 상담 △법률 정보와 절차 상담 △구직 상담 및 고용 알선 △보조기기 대여·수리 및 점검 △의료 복지 서비스 관련 정보 제공 및 의료 상담), 전문 강좌(성년 후견인 제도의 이해), 부대행사(전시 및 시음회)로 구분하여 진행되었으며 총 116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정보 및 상담을 제공하였다.

경기도의 광범위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경기도 전역을 찾아 가는 일사천리 누림상담은 10월 남양주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스마트종합민원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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