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교촌리, 서리 환경정화활동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은 9월 15일 오후 수련원 인근 교촌리와 서리 마을에서 사회공헌 일환으로 전 직원이 참여한 환경정화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수련원 사업을 항상 지지하고 협조해 주시는 마을주민들에게 보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지난여름 폭우로 발생한 쓰레기와 마을 주변 농로, 하천 등에 버려진 캔, 폐비닐, 휴지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줍고 방역을 실시하여 마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련원 전 직원 60여명은 한낮 강한 햇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열정적으로 성실히 환경정화활동을 하였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원장은 “앞으로 자주 환경정화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전 직원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여 소외청소년 교복지원 사업, 소외계층 겨울철 난방유 지원, 사회단체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재능기부 등 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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