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기여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14일 경북 상주시청 시장실에서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는 (재)상주시장학회(이정백 시장)에 장학기금 1억을 기부했다.

태양광발전소분양 설치전문기업 경원파워(주)는 그동안 경북 상주시 공성면 99kw 4기 준공완료, 경북 상주시 모동면 2~3차 99kw 62기 분양완료하며 상주시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앞장섰다.

최근에는 경북 상주시 모서면 99KW 10기와 50KW 2기를 분양시작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이사는 "일조량이 높은 상주시 모동 3만평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했고, 앞으로 기회가 되면 태양광발전소 홍보관도 생각하고 있다. 아직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데 상주시에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경제인데 경원파워에서 상주시에 큰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상주시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잘 사용하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답례했다.

일조량이 높고 태양광발전이 유리한 기후와 입지조건을 자랑하는 경북 상주시는 인구 10만의 북부지역 교통요충지로서 도농복합도시의 기능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중심에 위치해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로 인해 주목받는 도시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경원파워는 국내 최초로 발전소 부지를 분양 형태로 개발하며 개인이 매월 장기적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 업체로 발돋움 했다. 택지선정을 위한 철저한 사전 현장조사와 각종 인허가 취득, 한전과 발전소의 연계된 전력수급계약, 민원해결 등 전 단계에 걸쳐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후관리까지 심혈을 기울여 태양광발전소 고객만족도 1위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경원파워는 올해에만 200기 이상 분양마감을 하며 전국 태양광발전소분양 중소기업의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연말까지 총 300기 분양완료를 목표로 후반기에도 정부 클린에너지 정책에 힘입어 전국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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