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7월 (사)한국의료선교회 범일역 진메디칼 3층 프롤로전문클리닉 더바른제통의원이 오픈했다.

더바른제통의원은 디스크와 만성요통, 퇴행성관절염 등 마치통증의학과와 재활의학과 진료를 프롤로테라피를 전문으로 한다.

정계선 상담사는 "고무줄 같은 인대가 한번 늘어나면 재생이 힘들다. 수술을 통한 치료는 위험할 수 있어 주사 영양제를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포도당 등 긴 관을 통해 뼈에 넣으면 인대가 증식되고 약간의 통증기간을 거쳐 호전이 된다."고 전했다.

특히 6번 정도의 치료 간격을 통해 척추측만증 등을 치료하며 주사로 약물을 주입해 후유증과 합병증 위험이 적다고 한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뼈가 접질려 인대가 늘어난 환자나 척추와 관절통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추천을 한다.

한국의료선교회(김동섭 이사장)는 대북결핵퇴치에 앞장서며 저개발도상국가에 선교보건진료소 개소를 희망하고 있다. 실버 일자리창출 사업과 프롤로전문클리닉 전문병원으로 지역사회에 생명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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