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대표 김대식)이 거래자들의 안심거래를 위한 철벽 보안정책과 함께 전문 상담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빗썸은 ‘고객중심’ 서비스를 모토로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화폐 고객 서비스 센터를 지난 7월 새롭게 구축, 서비스 전문화에 나섰다.
‘빗썸 고객서비스센터’는 기존 24시간 고객센터의 확장과 함께 고객과 전문 상담사간 1대1 응대가 가능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창구도 함께 마련, 가상화폐 거래상담과 사후관리 등 전문화된 상담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빗썸은 1대 1 맞춤 상담창구에 거래 운영 및 보안 관련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인력을 배치해 신속하고 전문화된 응대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가상화폐 거래방법부터 운영현황은 물론, 개인정보 유출이나 금융피해 발생 시 이에 대한 대처방안 등 전문화된 사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심 거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빗썸 고객서비스센터는 가상화폐 전문 운영 상담사와 220여명의 콜센터 상담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300평의 대규모 통합 서비스 센터로 운영된다. 고객 응대율 역시 확장 이후 100% 응대율을 목표로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들의 계속된 문의로 외국인 전담 상담원을 배치해 영어 외 일어, 중국어 총 3개 국어의 외국어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VIP 고객만 상담 받을 수 있는 ‘VIP 전담 전화상담 센터’도 운영 중이다.
더불어 콜센터 상담원을 100여명 이상 더 충원해 국내 최대 300명 규모의 고객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 강북에 100평 규모의 고객센터 구축과 함께 부산, 대전, 광주, 인천 등 전국적으로 고객센터를 증설해 나가며 서비스 안정화에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빗썸 고객자산보호센터 운영시간은 ‘1대1 맞춤 상담 창구’는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24시간 고객센터’는 365일 연중무휴로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빗썸은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의 거래를 안심 시키며 가상화폐 거래에 신뢰를 심어주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정보 유출과 해킹에 대비한 철저한 보안체계 전문화다. 빗썸은 국내 대표 종합 정보보안 전문 기업과 함께 모의 해킹, 취약점 점검, 보안시스템 구축 등 국가 기관에서 검증하는 ISMS(정보보호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더해 24시간 365일 침해사고 관제 및 모니터링을 통해 대규모 디도스 공격에도 가상화폐거래가 가능하도록 한 ‘DDoS 공격 차단 클린존 시스템'을 마련해 놓고 있다. 또한 빗썸 웹사이트는 웹 방화벽 WAF(Web Application Firewall)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데이터 변조방지를 위한 High SSL, SMS 인증과 더불어 고급 암호화 장치를 두어 웹 기반 해킹 사고 발생 확률이 현저히 낮다.
더불어 빗썸은 국제 웹 보안 표준 기구(OWASP)의 상위 10개 기준을 준수하는 코딩은 물론, 웹 서비스 취약점 진단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거래소와 전자지갑의 연결점이 없도록 거래소 웹 사이트와 전자지갑을 분리 운영해 만일의 사태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하루에 소요되는 비트코인 양을 제외한 나머지는 오프라인 디스크로 따로 분산 보관하고 외부 회계법인과 에스크로(Escrow) 계약을 통해 회원의 예수금을 별도로 보관하여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초 회계감사 결과를 회원 모두에게 공개해 고객들의 자산과 예치금이 잘 운영되고 있음을 투명하게 밝히고 있다.
빗썸은 내부적으로도 보안 문화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빗썸은 자체적으로 전문적인 고객보안 RM(Risk Management)팀을 개설하여 사고조사 활동부터 시스템 보안 정책, 사고예방 필터 구축 등 안전한 가상화폐 거래를 위한 차별화된 안심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주기적으로 철저하게 내부 보안 관련 교육을 진행하며 사내 보안 문화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빗썸은 가상화폐에 대한 높은 관심만큼이나 빗썸에서는 거래소의 보안성을 가장 최우선 순위 과제로 여기며 고객 보안 시스템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빗썸의 핵심 모토인 ‘고객 중심 서비스’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건강한 가상화폐 거래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