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사를 보면 우리 독립군을 괴롭힌 것은 일본군경은 말할 것도 없지만 우리 민족이면서 일본의 앞잡이 역할을 한 이들이 독립군을 괴롭힌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역사에서는 이들을 매국노라고 합니다. 그때는 독립을 방해하는 것이 매국노이지만 이 시대에는 백년대계인 교육을 가지고 학생들을 속이는 것은 더 악랄한 매국노의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한자속독을 30여년 각고의 노력 끝에 개발하여 지난 방과후 교육 15여 년 동안 전국에서 우수성이 증명되어 한 학교에 수강생이 100명이 넘어 대기자가 줄을 잇고 있는 학교가 계속 증가되고 있습니다.

한자속독을 실시하는 각 학교마다 영어 잘 하려면 한자속독해라. 영어만 잘 되겠나? 모든 공부를 잘 할 수 있다. 인성이 바로 되고 두뇌가 명석하게 되며, 덤으로 한자와 독서능력이 기존 교육방법보다 쉽고 빠르게 습득, 장기 기억되고 있다는 사실은 방과후 교육 현장에서 확인된 교육입니다.(2016.7.26. KBS 아침마당에도 방송)

한자속독™의 높은 인기에 편승하여 모조·가짜 한자속독이 나타나 학생들을 유혹하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전문지식도 없으면서 한자속독이라고 하면 자기들도 잘 될 줄 알고 이름을 모방하지만 교육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악랄한 행위이므로 저는 오늘 더 새롭게 다짐합니다. 독립운동하는 심정으로 모조·가짜 한자속독 무리들을 일평생을 바쳐 박멸하고야 말겠다고 굳게 맹세합니다.

전국의 우리 한자속독™ 선생님들은 매일 수업준비 철저히 하시고 한자속독™ 기본자세를 생활화하며 최선을 다합시다. 이것이 진정한 애국의 길입니다.

동아대 평생교육원 한자속독 발명자 최정수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