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피겨여제 김연아가 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진행된 글로벌 러닝 이벤트 '2017 런온 서울(2017 RUN ON SEOUL)' 오프닝 포토콜 행사 참석했다.


이날 김연아는 후배 최다빈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함께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개최한 글로벌 러닝 이벤트 '2017 런온 서울(2017 RUN ON SEOUL)'이 진행된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을 찾아 포토타임을 갖고 '2017 런온 서울(2017 RUN ON SEOUL)'에 도전한 러너들을 응원했다.

한편,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뉴발란스의 글로벌 러닝 이벤트 '2017 런온 서울'은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의 의미를 담아 일반적인 10km 마라톤 대회에서 1km를 더 도전하는 10+1km 로드 레이스로 진행되었으며, 여의도 공원을 출발하여 양화대교, 서강대교 등 한강변 코스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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