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수영구 한가족요양병원 한선심 이사장은 지난 13일 표준산악회(전국총본부 회장 김진수) 임원 합동연수회에 참석했다.

백무동 한신계곡 광장에서 부산, 울산, 창원, 경남본부, 청록표준산악회 임원들이 참석한 합동연수회는 이날 경남본부 김민수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각 지역 회장들의 인사와 임원소개가 있었다.

한선심 이사장은 이날 소개를 하며 2부 행사 토론회 표준산악회의 운영의 건, 나라사랑에 대한 토론 발표 등에 참석했다.

표준산악회는 아름답고 슬기로운 마음으로 건전하고 모범적인 산행문화를 창달하는 도덕적 양심의 생동을 위한 취지로 창립됐다.

한선심 이사장은 최근 남해향우회 정기총회를 통해 수영구 남구 회장을 연임했고, 이번 달에는 미국 세인트미션대 교수 임용으로 싸나톨로지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대 의료산업관리학과 박사1호 이기도한 한 이사장은 전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부산연합회 여성회장과 여성 상임 전국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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