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힐링미연구소 봉사회가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전북 부안군 위도(부안수협 소속의 치도리어촌계)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연, 사진촬영, 미용, 헤어, 마사지 등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된 지방민들에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사지의 경우 림프순환을 통해 몸의 피로를 풀고 피부미용, 아토피, 탈모예방에 효과가 좋은 조군자 박사의 특허 유주관 요법을 시연할 것으로 보인다.

유주힐링미연구소 봉사회는 지난 15년간 노원구 복지센터, 사회종합복지관 등에서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진행해온 바 있다.

한편 조군자 박사는 부항요법을 활용한 경락마사지인 유주관힐링요법을 개발해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석션테라피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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