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법무부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상규)는 지난 18일(금) 오전11시 30분에 부산광역시교육청 스쿨 119 긴급지원단(단장 박규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이날 협약에서는 위기학생의 상담지원과 법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선진 시민으로서의 자질 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 관계자는 "양 기관의 상호간의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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