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9일 오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하트화살이 날라온다 뿅뿅"이라는 글과 함께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 합성 놀이를 즐기고 있는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시스루뱅 스타일의 웨이브진 긴 머리카락을 한편으로 정리해 넘긴 채 크림색 홀터넥 탑의 페미닌한 차림으로 루프탑 바 조명아래에서 휴대폰 어플의 화살 이펙트에 맞춰 카메라를 향해 깜찍하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한껏 물오른 꽃 미모를 뽐내며 장난기 가득한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구하라의 너무나 러블리한 자태에 눈을 뗄 수가 없다.

한편, 노래·연기·예능 다방면에서 폭 넓은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구하라는 지난 3일 네이버 TV, 카카오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 웹무비 '발자국소리'에서 여주인공인 수수한 차림의 카페 아르바이트생 ‘윤재’로 완벽 변신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으며, 엉뚱하면서도 신비로운 ‘윤재’ 캐릭터를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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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하라 주연 웹무비 '발자국 소리'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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