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샘표가 8월 8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위치한 ‘서울상상나라’에서 ‘2017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전(展)'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이 전시회는 ‘샘표 맛있는 추억 그림대회’를 통해 접수된 2만5874점의 그림 중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이라는 주제가 잘 드러난 140개의 작품들을 모아 전시하는 기획전이다.

선정된 140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으로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대상’에 뽑힌 작품은 샘표 양조간장501 라벨에 인쇄되어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된다. 140개의 선정작은 샘표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인기상’은 27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샘표 홍보팀 담당자는 “한국은 OECD 국가 중 ‘부모와 함께 하는 저녁식사 빈도’가 가장 낮은 국가로 선정될 만큼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것이 점점 줄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번 그림대회를 통해 살펴본 아이들의 맛있는 추억은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였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가족이 함께 하는 건강한 집밥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샘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전시회에서는 전시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SNS 인증샷 이벤트와 ‘맛있는 추억 스티커북 증정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온라인 투표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하여 샘표 마켓 상품권 1만원 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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