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플라시스템(대표 김태진)에서는 감만복지관(관장 이경국)에 ‘홈런에서 인심난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강민호 선수가 KBO리그 정규 시즌에서 홈런 1개를 칠 때마다 100kg의 쌀을 복지관으로 후원하는 사업이다.

강민호 선수는 올해 7월 현재까지 17개의 홈런을 기록하여 지난 25일에 1.7t의 쌀을 전달했고, 감만복지관에서는 감만1동, 감만2동, 대연4동, 용당동 4개의 행정기관에 20kg씩 총 40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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