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4일 오후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동중인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GOLDMINE 💖💖💖💖✨✨✨✨✨✨"이라는 글과 함께 새 싱글곡 'GOLDMINE' 자켓 화보 사진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패션 포토 그래퍼와 작업한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는 강지영의 싱글곡 'GOLDMINE' 자켓 화보 사진으로 벽면이 가득 채워져 있다. 특히 물오른 꽃 미모를 뽐내며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천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자켓 화보 사진들 속 강지영의 자태가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지영은 8월 9일과 16일에 일본에서 새 싱글 곡 'Goldmine'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好きな人がいること - Seiho 리믹스'를 발매하며, 9월 27일에는 첫 솔로 투어 'JY 1st LIVE TOUR "Many Faces 2017'의 공연 실황을 담은 BD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 21일 일본에서 개봉예정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DC 슈퍼 vs 매의 발톱단'에서 할리퀸 역의 성우를 맡게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기도 한 강지영은 최근 2018년 개봉 예정의 일본 영화 '레옹'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첫 장편 영화 주연을 맡아 극중 성추행을 일삼는 사장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영혼이 바뀌는 미인이지만 내성적인 파견직원 타카나시 레옹으로 분해 코믹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배우 강지영 日 신곡 'Goldmine' M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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