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전용 원두인 ‘쟈뎅 마스터즈 브릴란테’ 등 총 300만원 상당의 원두 및 커피 제품 지원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30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 (주)쟈뎅(대표 윤상용)이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7 월드커피배틀’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2017 월드커피배틀’은 월드커피배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커피TV가 주관하는 세계 최초 온·오프라인 결합형 커피 대회다.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 시연 영상을 올리면 참가할 수 있어 국적이나 경력에 관계없이 실력만으로 평가해 매년 해외 참가자 수가 증가하는 글로벌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쟈뎅은 국내 커피 업계를 대표하는 30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 기업으로서 전문가들에게 최적화된 원두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세계 우수 인재들을 발굴하여 커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후원할 계획이다.

쟈뎅은 이번 대회에 시연용 원두와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원두 선물세트 등 총 3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협찬한다. 특히 대회 출전을 위해 선정된 바리스타 전용 원두 ‘쟈뎅 마스터즈 브릴란테’는 고품질의 생두만을 엄선해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으며 초코릿의 단맛과 다크로스팅의 풍미가 어우러져 에스프레소 추출에 최적화된 원두다.

쟈뎅 마케팅팀 김희연 대리는 “이번에 후원한 2017 월드커피배틀은 세계적인 커피 인재들이 다양하고 독창적인 커피 제조 실력을 선보여 일반인들도 볼거리가 풍부한 업계 축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소비자들이 쟈뎅 원두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쟈뎅의 바리스타 전용 원두인 ‘마스터즈’ 제품은 한국 커피협회에서 진행하는 바리스타 1급 자격시험을 위해 공식 원두로도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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