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측 지평선축제장에 방문한 관광객 이용을 위한 장소 및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후원금을 협찬


[전북조은뉴스=채덕수 기자]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 정희운)는 지난 25일 제전위원회 사무실에서 대한민국 최초 5년 연속 대표축제인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상호 공동 홍보 마케팅 및 수익 창출을 위해 엔제리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차별화된 농업의 가치 조명과 도작문화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였으며, 금년을 글로벌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축제로 전환을 위한 수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엔제리너스는 2000년에 런칭하여 에스프레소커피 시장의 성장을 선도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김제지평선축제와 엔제리너스 상호간의 이해관계 및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으로 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는 엔제리너스측에 지평선축제장에 방문한 관광객 이용을 위한 장소 및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엔제리너스는 후원금을 협찬 등 상호 공동 홍보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중부지점 김용태 총괄과장은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축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기업 및 제품홍보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정희운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은 “금번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의 후원사로 엔제리너스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축제 홍보마케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축제 소득기반 창출 및 기반시설 강화를 통한 관광객 만족도 제고 및 수용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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