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KBS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41회에서는 장은주(박규리)가 무궁화(임수향)에게 차태진에게 고백할 것임을 암시하는 내용이 방송되며 장은주가 차태진을 남자친구로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동안 차태진 누나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장은주는 "차태진 무터뜨리기 작전에 들어간다!" 라는 선전포고로 무궁화를 당황시켰으며, 장은주(박규리)가 차태진(도지한)을 자신의 남자로 만들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에서 을 중의 을인 여순경이 다양한 진상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담은 KBS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평일 오후 8:25분에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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