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시대흐름에 맞춰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인기 반영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전국 태양광발전소분양 전문기업 경원파워(주)가 지난 20일 오후 2시 상주관광호텔에서 제25차 태양광발전분양 사업설명회를 성료했다.

올해 대구, 부산에서 열린 설명회에 이어 경북 상주에서 열린 첫 설명회에는 200여명의 고객들이 참석하며 호황을 이뤘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기리에 분양중인 경북 상주군 모동면 2~3차 99kw 20기, 경북 의성군 4~5차 분양 99kw 14기, 경북 영천시 3차 99kw 6기 잔여분을 두고 경북을 비롯해 전국에서 투자자들이 설명회로 모였다.

 

직접 설명회를 진행한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이사는 "이번 정부에 들어서 신재생에너지 전문가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임명되며 더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가속화가 진행되고 있다. 현 원자력과 화력이 가지고 있는 안전과 환경문제를 줄일 수 있는 첫 번째 대안으로 태양광에너지 사업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포도와 곶감으로 유명한 상주는 이전부터 발전량이 우수하고 자연재해도 적어 태양광분양발전 지역으로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다. 개발행위조례가 있는 곳은 개발이 미비된 확률이 높다. 한전에서 계약을 파기하지 않는 이상 계약기간 동안 보장이 가능하다. 경원파워에서 설치하는 태양광발전소는 수명과 모듈의 내구성이 우수하다. 인버터도 성능이 좋은 것을 설치해 고장율도 낮다."며 그는 덧붙여 전했다.

설명회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월250만원 수익 정말 가능한가?' '고정가변형 유익한가?' 'ESS 적절한 시기는 언제?' '99KW 실제 평수와 모듈갯수는?' '모듈 브랜드와 회사 미래경영 계획'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며 예비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문 대통령은 탈원전 의지를 재천명하며 월성1호기도 중단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탈원전 비판논리를 정면 돌파하며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원전제로 시대를 예고했다.

이런 시국을 반영하듯 경원파워는 전국 태양광발전소분양 전문업체로 독주를 달리며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아파트처럼 택지를 분양개발해 발전소 공사 대행과 민원해결 및 차후 A/S 및 CCTV 모니터링 관리시스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100세 시대 미래 노후를 책임질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으며 올해만 200개 이상의 분양을 조기마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