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MC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개최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2017 ISMC 부산국제 썸머 페스티벌'이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부산국제 썸머 페스티벌에서는 지난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열려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ISMC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돼 개최된다.

500만 휘트니스 매니아들을 위한 ISMC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는 이번 행사로 인해 명실상부 부산 여름 최대 축제의 입지를 자리매김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매년 8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4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 썸머 페스티벌은 개막식 축하행사로 '부산국제 K-스타 어워즈'가 열린다. 부대행사로 시상식 레드카펫과 포토존 촬영, 인터뷰 및 연예인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국내 최초 라는 타이틀로 '2017 제1회 국제반려동물 패션모델 선발대회'도 개최하고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 시상식이 있다.

ISMC 총괄조직위원장 앙드레 정은 "여름철 부산 광안리를 찾는 2500만명 이상의 전 세계 관광객들을 통해 머슬 해양스포츠를 알리고자 한다. 부산 3대 축제에 들어 갈만큼 위상이 높아지고 있고, 연예인 초청 시상식과 반려동물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와 있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앞으로 광안리 여름 축제가 한국 해양스포츠 관광산업의 메카가 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 후원하는 기업은 문화공로대상 수여와 대회 심사위원 자격, 시상자의 요건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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