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1일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구하라 주연의 웹무비 '발자국소리'의 티저 영상이 '발자국소리' 공식 SNS와 네이버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웹무비 '발자국소리'의 티저 영상에는 담담한 내레이션 위로 배우 지일주와 호흡을 맞추어 귀여운 미소 만발한 사랑스러운 연기부터 애절함이 느껴지는 눈물 연기까지 선보이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꾸밈없는 모습임에도 물오른 꽃 미모를 뽐내며 배우의 얼굴로 캐릭터에 녹아들어 있는 구하라의 모습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구하라가 여주인공 윤재 역으로 캐스팅되어 많은 관심속에 촬영을 마친 웹무비 '발자국소리'는 커피숍을 중심으로, 상처와 비밀을 지닌 사람들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안아주고, 이해하며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아름답고 따스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8월 3일 네이버 TV, 카카오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 배우 구하라 주연 웹무비 발자국소리 티져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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