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9일 오후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히 활동중인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 아이콘과 함께 성숙미를 가득 머금고 있는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촉촉함이 묻어나는 살짝 젖은 긴 머리카락을 한편으로 정리해 넘긴채 고개를 뒤로 젖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새하얀 피부와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뽐내며 유려한 어깨 라인과 날개뼈를 드러내고 있는 강지영의 고혹적미 넘치는 섹시한 자태에 시선을 거둘 수가 없다.

한편, 지난 5월 일본에서 'JY 1ST LIVE TOUR MANY FACES 2017' 콘서트 투어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던 강지영은 최근 오는 10월 21일 일본에서 개봉예정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DC 슈퍼 vs 매의 발톱단'에서 할리퀸 역의 성우를 맡게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강지영은 2018년 개봉 예정의 일본 영화 '레옹'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첫 장편 영화 주연을 맡아 극중 성추행을 일삼는 사장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영혼이 바뀌는 미인이지만 내성적인 파견직원 타카나시 레옹으로 분해 코믹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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