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시아 모델 어워즈가 지난 6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 슈퍼모델 겸 서경대 모델학과 교수 김태연과 슈퍼모델 겸 서울호서예전 패션모델학과 겸임교수 김재범, 슈퍼모델 포토타임을 가지며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날 중국과의 패션산업을 교류하기 위해 중국 광동성 패션디자이너협회와 광둥성 패션위크를 준비하는 바우다이아몬드의 염창엽 대표와 한국모델협회 운영위원 겸 MBC아카데미 모델연기센터 이하진 센터장도 함께 참석했다.

12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2006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모델 산업 뿐 만 아니라 패션, 뷰티(미용) 산업을 아우르는 아시아의 대표 축제로 성장함으로써 국내 모델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패션, 뷰티가 한류 콘텐츠의 핵심 영역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27개 국의 모델들 뿐 아니라 배우, 가수, 스타를 포함한 아시아 대표스타들이 참여함은 물론 케이팝(K-POP)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모델들만의 축제로 2017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크게 사전행사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 ‘아시아 美 페스티벌’과 본 행사인 ‘아시아 모델 어워즈’, 세가지 콘텐츠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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