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신화남나눔봉사단 신화남(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 단장은 지난 11일 영도구 봉래동 기초수급자 집수리를 위해 보수자재비를 후원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에는 신화남뷰티갤러리 신화남 단장의 후원과 함께 미용봉사를 병행했다. 보냉가설봉사단 박진관 회장은 보일러 교체 및 집수리 일체를 담당하며 재능을 기부했다.

매월 1회 이상 실시하는 집수리봉사 활동은 신화남나눔봉사단과 보냉가설봉사단이 기초수급자를 돕는 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전에도 이들은 사하구 신평1동 경로당, 영도구 동삼3동 독거노인, 영도구 신선동 기초수급자, 진구지역 장애인들에게 집수리 봉사와 미용봉사활동을 진행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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