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지성, 우리 국가의 안전이란 슬로건


[전북조은뉴스=채덕수 기자]  자유, 지성, 우리 국가의 안전이란 슬로건을 내세운 익산 한우리 MJF라이온스클럽 창립 제12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이 6월14일 연리지웨딩홀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상복총재(국제라이온스356-C지구), 조배숙 국회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및 300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시상이 이루어 졌다.


조배숙 국회의원은 “선행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 투자라고 했다. 눈에 띄지도 않고 많은 돈이 드는 것도 아니지만 값진 경험을 하고 배움을 얻을 수 있다” 또 “봉사와 헌신을 통해 만난 인연은 소중한 인적 자산이 되며 오늘도 성공하는 투자자의 길을 걷는 라이온스클럽 가족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12대 이명순회장이임 및 13대 김안순회장 취임식이 참석한 내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이임하는 이명순회장은 “여러분들의 축하와 격려속에 회장 취임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클럽 창립 12주년과 이임식을 맞이하였으며 제39차 연차대회에서 100주년 봉사금상을 받게 되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또한 “어려운 경기 침체 속 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봉사하시는 라이온님들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말했다.


김안순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12년 동안 이웃사랑 실천에 봉사해온 것은 역대 회장과 직전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께서 노력한 결과라 생각하며 그간 활동에 진심으로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 이제는 “전회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우리 클럽이 보다 더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면서 매사에 열정을 다하겠다. 우리 회원들이 봉사의 리더라는 소명의식과 봉사자로서 솔선하여 책임을 다하고 신뢰받은 봉사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13대 집행부: 김안순 회장, 김영신 총무, 김광희 재무, 이정화 라이온테마, 조환숙 데일튀스타 이사로 오정민, 김현숙, 진미화, 한경숙, 이현수, 백병숙, 김태윤, 김명숙, 조배숙, 박희채, 김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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