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사)부평깡통시장 상인회는 지난 18일 부평동주민센터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김봉관 상인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봉관 회장은 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280㎏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부평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사)부평깡통시장 상인회 김봉관 회장은 "깨끗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5차까지 아케이크 현대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제 2차 야시장을 모집해 7월말에 더욱 야시장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주위에 불우이웃을 돕고 장학기금 활발히 전달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부평깡통시장 상인회는 앞으로 정부예산을 확보해 발전을 꾀하며 관광객들에게 더욱 명품시장으로 거듭날 것을 희망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