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세대를 아우르는 명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배종옥이 20대 못지 않는 건강미와 당당한 이미지로 프랑스 해송 ‘웰루션’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로 중년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는 배종옥이 브랜드 뮤즈로 발탁된 프랑스 해송 ‘웰루션’은 프랑스 남서해안에서 강한 바닷바람을 견디며 응축된 해송의 에너지와 독일의 허브 추출물로 만들어진 여성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배종옥은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는 KBS2 TV 일일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에서 위드그룹의 안주인이자 자식을 위해서라면 악행도 서슴지 않는 ‘홍지원’ 역으로 열연,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