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귀농귀촌홍보관 성황리 운영


[전북조은뉴스=채덕수 기자]  김제시(시장 이건식)와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회장 조정희)는 “도시농업의 멋과 맛”이라는 주제로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제6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하여 김제시귀농귀촌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하였다.

“김제가 귀농(貴農)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김제시의 다양한 귀농지원 정책 설명과 김제시의 무한한 성장 동력인 새만금, 자유무역지역을 포함한 지평선 산업단지 등의 경제 여건과 농특산물 전시 및 홍보, 김제시 역사와 문화, 대한민국 최초 5년 연속 대표축제로 선정된 지평선축제,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 등 김제를 홍보하느라 김제시귀농귀촌협의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대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귀농의 꿈을 키워가는 양명희 회원이 재배한 다육이로 화분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는데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인기만점이었다. 다육이 화분만들기 체험객을 대상으로 김제 지평선 쌀을 500g을 증정하여 김제 지평선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평선 김제의 훈훈하고 넉넉한 인심을 전달하였다.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조정희 회장은 “도시농업박람회 운영기간 동안 역사, 문화, 관광, 축제, 경제, 농업 등 김제시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했다. 4일동안 회원들과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즐겁게 귀농귀촌홍보관을 운영했고, 귀농인들이 김제시를 홍보 할 수 있어서 너무 보람있고 행복했다.

6월에 개최되는 전라북도귀농귀촌박람회, 7월에 개최되는 K-farm박람회, 8월에 개최되는 A-farm show박람회에서도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가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귀농귀촌인들이 김제시에 유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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