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19일 오후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히 활동중인 강지영이 자신의 日 공식 SNS를 통해 "#JY LIVE 도쿄 공연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知英"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굿즈를 소개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청순함 넘치는 그레이 컬러 블라우스 차림으로 어깨엔 세련된 로고 디자인의 페이스타올을 두르고서 양 손으로 자신의 다양한 표정이 프린팅된 컵과 커다란 투어팸플릿까지 동시에 들고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껏 물오른 꽃 미모를 뽐내며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콘서트 굿즈들을 자랑하듯 들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눈길을 뗄 수 없다.

한편, 지난 13일 일본 Zepp Nagoya에서 첫 콘서트 투어의 막을 올린 강지영은 14일 일본 zepp namba 공연에 이어, 오는 21일 Zepp Diver City에서도 'JY 1ST LIVE TOUR MANY FACES 2017' 콘서트 투어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 투어와 함께 지난 10일 발매된 1st 앨범 'ManyFaces'의 프로모션 활동을 병행중인 강지영은 최근 2018년 개봉 예정의 일본 영화 '레옹'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첫 장편 영화 주연을 맡아 극중 성추행을 일삼는 사장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영혼이 바뀌는 미인이지만 내성적인 파견직원 타카나시 레옹으로 분해 코믹한 연기에 도전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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