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7(수) 대구 인터불고호텔 2시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전국 태양광발전소분양 전문기업 경원파워(주)가 오는 5월 17일 오후 2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2층 아망떼홀에서 2017년 세 번째 태양광발전분양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총 23회차가 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기리에 분양중인 경북 상주군 모동면 2~3차 99KW 39기, 경북 의성군 단촌리 4차 분양 99kw 10기, 충북 홍성군 99kw 1기, 경남 창녕군 500kw 1기 잔여분을 영남권 투자자 중심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직접 특강을 진행할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이사는 지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MBC건축박람회 현장에 참석해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이제 우리나라도 본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국가로 진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선 후보들도 전체 발전소 분포에서 20% 정도는 신재생에너지로 전환시킨다고 공약을 냈고 이에 따라 점점 활성화 되리라 본다."고 밝힌바 있다.

덧붙여 "태양광발전분양사업은 2017년 노후를 책임질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노후연금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태양광발전소는 건설과정에서 태양광설치비용에 어려움을 겪지만 한번 시공 후에는 유지가 간단하다는 최대 장점이 있다. 태양광발전소는 반영구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하나의 가업이다."며 조 대표는 강조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 주요 내용은 원자력발전소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과 태양광발전사업의 수익구조, 발전소 납품 구조도, RPS 사업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최근 경원파워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와 MBC건축박람회를 참석하며 총 21기가 분양마감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 초 대구에서 열린 첫 번째 설명회에서는 선착순 50명을 훌쩍 넘긴 전국 150여명의 예비투자자들이 찾아 문정성시를 이뤘다.

경원파워는 지금까지 총22차례 태양광발전분양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태양광발전소 분양기록을 세우고 있다. 100세 시대를 대비해 노후 '연금 발전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마이너스로 가고 있는 저금리시대에 99kw 설치기준 월 250만원 수익을 올리는 신뢰의 재테크가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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