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달 음식나라조리학원(이종숙 원장) 본원이 범내골에서 서면으로 확장이전 했다.

총 170평 규모로 대형 실습실 3개와 상담실, 휴게실, 교무실, 이론강의실를 갖춘 음식나라조리학원 서면본원은 깔끔하고 고급스런 최신 내부 인테리어 교육 환경을 갖췄다.

음식나라조리학원 박춘식 회장은 "스위스의 호스타 호텔관광학교, 미국의 플로리다 국제 대학교, 프랑스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권위있는 조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학교에 못지 않는 교육을 자신있게 확실히 보여 드리겠습니다."고 전하며

"두드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이젠 완벽하려고 하지 말고 발전하려고 노력하십시오. 당신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장소에서 탈피하여, 삶이 윤택해 질 수 있는 준비의 장소! 그곳! 음식나라 서면 본원이 새롭게 시작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12군데, 전국 50여개 가맹점이 있는 음식나라조리학원은 그동안 대한민국 조리사를 배출하는 관문의 역할을 해왔다. 특히 본원 내부에 취업보도실을 두고 있어 구인구직을 통해 청년실업난 해소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2004년 국가자격고시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직접 강의교재를 발행한 도서출판 음식나라는 현재 적중률 92%의 놀라운 결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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