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취재]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앵커 출신답게 인기실감


장성민 후보는 유튜브 소통정치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길거리 유세에서 SNS 시대의 영향력을 실감했다. 세대를 초월하여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은 “아, 장성민이다”라며 장 후보에게 달려와 악수를 청하고 사인을 부탁한 젊은이들과 여성 유권자들이 많았다.




21일 장성민 후보의 유세차량은 광주 터미널 근처 기아자동차를 시발로 광주 도심을 누볐다. 유튜브 동영상은 기아자동차 직원들과 터미널을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그 시각 장 후보는 방송사 등 동행취재한 기자들과 서울의 강남고속터미널 호남선에서 호남을 찾는 시민들과 악수를 나눴다.




시민들은 저마다 “잘 나오셨습니다. 정치를 확 바꿔 주세요”, “방송 할 때처럼 국민들 묵은 체증을 시원하게 뚫어주세요”, “장선생님은 대통령감입니다. 호남의 자존심이 되어 주세요” 등의 주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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