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정치 아이콘 장성민, 이제 대중의 연설무대로 향하다


대선 후보 중 줄기차게 국민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튜브 소통정치를 실천해온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15일 대선후보등록일 첫날에 중앙선관위에 후보등록 절차를 마쳤다.



등록 후 선관위 기자실을 찾은 장성민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국민대통합이 절실하고 작금의 북핵 문제가 국내외 이슈로 부상해 한반도와 국제정치에 대한 식견을 가진 지도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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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후보는 지금 한국에는 두 개의 핵이 문제라면서 하나는 탄핵, 다른 하나는 북핵이라고 말했다. 탄핵과 관련해서는 “이제 갈라진 촛불과 태극기 세력은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국민대통합당이 탄생했고 국민대통합당 후보로 출마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북핵과 관련해서는 지금 한반도 안보가 아주 위중한 상황이고 미중 패권 충돌 속에서 트럼프는 미중정상회담 도중 시리아를 공격할 정도로 단호한 어법과 실천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북한에 대해서도 중국이 협력하지 않으면 단독으로 북한을 공격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어느 대권 후보도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거나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누가 이 문제에 대해 전문성을 가졌나? 재차 반문한 뒤 장 후보만이 국제외교 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진 후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30년 동안 남북문제, 국제정치, 중국 등 동북아문제 등을 전문적으로 공부해왔고 차근차근 국민과 국익을 위해 일할 날을 준비해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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