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조립식앵글 전문업체 도디스(주)는 최근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간 대립에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한마디 했다.

"중국입장에서 재료를 수출하지 못하면 손해지 우리가 크게 답답해 할 필요는 없다. 고객들에게 저렴하고 좋은 제품을 공급하는데만 신경쓰고 있다."고 김건우 대표는 밝혔다.

도디스는 고객들의 수요량에 대한 공급을 맞추기 위해 전산시스템을 정비하고 오프라인 구축에도 준비를 하고 있다.

"세탁기 선반위 진열대 철재에 합판 원목을 결합하는 시도도 하고 있다. 선반까지 세트로 만들어져 나오기에 깔끔하면서 가격이 저렴하다."며 김 대표는 신제품을 설명했다.

지난 2015부산국제클린엑스포에도 참석하며 조립식앵글을 선보인 도디스(주)는 볼트 너트가 필요 없고 조립이 간편한 올 철재의 제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당 60kg부터 300kg까지 넓은 고객선택폭으로 서비스에서 온라인 포장배송까지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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